임시완 오빠 생각 출연 확정, 첫 스크린 주연 ‘어린이 합창단 이야기?’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3-19 01:32:21
그룹 제아(ZE:A)의 멤버이자 배우 임시완(28)이 차기작을 결정했다.

영화 ‘오빠 생각’(이한 감독, 조이래빗 제작)의 배급을 맡은 NEW는 18일 한 매체를 통해 “임시완이 영화 ‘오빠 생각’의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영화 ‘오빠 생각’은 실화를 모티브로 한 이야기로 크랭크 인은 아직 미정이다”고 덧붙였다.

‘오빠 생각’은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임시완은 합창단을 이끄는 인물을 연기할 예정이다.

한편 10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되는 시대극 ‘오빠 생각’은 NEW에서 올해 제작되는 영화 중 공을 들이는 대작 중 하나다.

임시완 오빠 생각 캐스팅에 누리꾼들은 “임시완 오빠 생각, 기대되네”, “임시완 오빠 생각, 드디어 차기작 정했구나”, “임시완 오빠 생각, 이건 꼭 봐야만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