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녀들’ 정유미-이초희, 역대급 위험 상황 직면 ‘기대 만발’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3-19 11:17:13
‘하녀들’(극본 조현경, 연출 조현탁)에서 정유미를 지키기 위한 이초희의 충성심이 최고조에 달할 것을 예고했다.

극 중 이초희(사월 역)는 오직 정유미(국인엽 역)만을 바라보고 그의 행복을 위해 사는 아씨 바라기다. 그는 하녀가 된 정유미의 곁을 지키기 위해 목숨 걸고 추노를 자처하며 헌신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짠하게 하고 있다.

특히 정유미가 교수형의 위기에 처하자 김동욱(김은기 역)에게 찾아가 “대신 죽으라면 죽겠다”며 눈물로 애원했던 대목은 정유미를 향한 이초희의 극진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시청자들을 눈물짓게 했다.

이에 이번 주 방송에서 이초희는 정유미의 목숨이 걸린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그를 구하기 위해 온몸을 내던질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정유미를 향한 이초희의 특급 의리를 확인할 수 있는 JTBC ‘하녀들’은 이번 주 금.토 오후 9시 45분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