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박명수, 아내 한수민에게 5분마다 전화...진정한 사랑꾼이 요기있네?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3-20 09:36:17

박명수가 아내 한수민에게 5분마다 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가수 별이 진정한 사랑꾼으로 박명수를 지목한 것.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사랑꾼' 특집으로 심혜진, 김성은, 별, 타이거JK, 레이먼킴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별은 "나도 사랑꾼이라고 해서 나오기는 했는데, 사실 내가 아는 사랑꾼은 박명수"라며 진정한 사랑꾼으로 박명수를 꼽았다.

별은 박명수의 아내와 두터운 친분을 드러내며 "박명수가 결혼한지도 제일 오래 됐다. 밤에 아기들 재워놓고 박명수의 아내와 밤참 먹으러 가는데, 그렇게 전화를 한다. 5분에서 10분마다 온다"고 말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별은 "그런데 수민 언니는 오빠에게 간다고 하고 계속 안 간다. 그렇게 4시간을 있다. 게다가 수민 언니 핸드폰에 명수 오빠는 '왕자님'이라고 저장돼 있다. 진정한 사랑꾼들이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