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 정아름, 섹시한 바디라인 만드는 비법 공개 '누워만 있어도 된다고?'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3-20 10:48:18
트레이너 정아름의 방망이 마시지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미스코리아이자 골프선수 출신 트레이너로 알려진 정아름의 '방망이 마사지법'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아름은 '미스코리아 경락 운동법' 방망이 마사지 시범을 보인뒤 "사실 여자들은 자세가 교정되고 붓기만 빠져도 바디라인이 예뻐 보인다"며 "힘을 전혀 안들이고 쉬면서 자세교정에 붓기까지 뺄 수 있다"고 밝혔다.

정아름은 특히 "러브핸들이라고 불리는 부위가 있다. 바지를 입으면 보기 흉하게 살이 튀어 나오는 부분인데 골반과 다리뼈 사이에, 또 겨드랑이 사이에 각각 방망이를 하나씩 넣고 누워서 텔레비전를 보면 된다"며 "누워서 가만히 있지만 내 근육은 몸무게에 의해서 자극이 되고 있다. 운동으로 해결 안 되는 부위를 근육에 열을 발생시켜 뺄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