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지난 2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한 웹 드라마 ‘어바웃러브’(감독 이경석)는 중국 현지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중국어 자막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그룹 제국의아이들(ZE:A) 동준과 유키스 케빈, 중국 배우 유리나와 걸그룹 라붐의 지엔이 주연으로 출연한 ‘어바웃러브’는 영화 같은 뛰어난 영상미와 설렘을 안겨주는 두 편의 러브 스토리로 구성됐다.
네이버 TV 캐스트의 독점 공개에도 오픈 이후 단기간 동안 조회 수 약 42만회를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어바웃러브’의 제작사인 ‘픽세프 코리아(PIXEF KOREA)’측은 “‘어바웃러브’가 오픈과 동시에 뜨거운 반응으로 해외 팬들의 자막 요청 쇄도는 물론 자체 자막을 삽입한 영상을 게재하는 헤프닝이 벌어졌다”며 “해외 팬들 역시 네이버 TV캐스트에서 영상을 시청하는데 어려움을 없애고자 자막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픽세프 코리아’ 측은 중국 현지 번역가를 동원해 자막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노력하는 한편 주연 배우 유리나 역시 모국어인 중국어 자막 작업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주목을 받고 있으며, 중국어 자막에 이어 영어 및 스페인어 번역 역시 검토 중이다.
한편 한국과 중국의 신세대 연인 문화를 섬세하고 감각적으로 풀어낸 ‘어바웃러브’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