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 고경표 "흐물흐물한 날카로움 주려 노력"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3-24 12:10:22
배우 고경표가 ‘차이나타운’을 통해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고 밝혔다.

3월 24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영화 ‘차이나타운’(감독 한준희)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한준희 감독, 배우 김혜수, 김고은, 엄태구, 박보검, 고경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고경표는 극 중 캐릭터를 선택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이미지 변신을 위해 정말 좋은 기회였다. 감독님이 절 믿어주셔서 감사드린다. 그런 책임감을 안고 시작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현장에서 그는 “흐물흐물한 날카로움을 두려고 했다. 이미지로 형상화 시키면 뱀 같은 사람이다. 그런 모습을 위해 신경을 썼다.

이에 김혜수는 “실제 그런 사람인 줄 알았다. 배역을 아주 잘 소화했다”고 덧붙이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차이나타운’은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두 여자의 생존법칙을 그린 영화로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