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가로수길' 백지영 송유빈,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녹음 현장 공개해

'새벽 가로수길'을 발표한 백지영와 송유빈의 녹음 현장이 공개 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2일 오전 송유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백지영 선배님과 함께 녹음실에서. 새벽가로수길 많은 기대 부탁 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안한 차림의 백지영이 한 손에 연필을 든 채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으며, 송유빈 역시 환한 미소로 브이를 그리고 있다.

특히 이 사진은 3월 24일 자정 발매된 '새벽 가로수길' 녹음 당시 촬영된 사진으로 두 사람의 콜라보레이션 활동 발표 이후 함께한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백지영 송유빈의 콜라보레이션곡인 '새벽 가로수길'은 24일 자정 공개됐으며,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가요계 돌풍을 예고 하고 있다. 백지영과 송유빈은 오는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새벽가로수길' 첫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