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26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장수상회'(감독 강제규) 언론배급시사회에는 강제규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근형, 윤여정, 황우슬혜, 엑소 찬열 등이 참석했다.
박근형은 이날 현장에서 "영화에 대한 여러 가지 걱정이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았다. 하지만 감독님과 배우들이 도와줄 거라 믿었다. 윤여정 씨가 호흡을 같이 해줘서 무사히 마쳤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성칠 역할을 맡은 건 큰 행운이었다. 마치 1950년대 후반 연극 학도처럼 연기했다. 노년과 젊은이들이 어우러질 수 있는 영화가 왜 없을까 싶었는데, 기회가 주어져 열심히 연기했다. 나이 먹은 배우들에게 자원이 풍부한테 끝까지 이용하지 못하고 사라져간다는 위기감도 있었다"고 전했다.
박근형은 70대 연애 초보 성칠 역을 맡았다. 묵직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던 박근형은 까칠하면서도 첫 사랑 앞에 여리고 순수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장수상회'는 재개발을 앞둔 동네의 장수마트를 중심으로 똥고집의 까칠한 노인 성칠이 금님을 만나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따뜻한 가족애 속에 담아냈다. 오는 4월 9일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