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제시 치타 육지담 출연, 육지담 일진설 해명에 제시-치타 분노 '대체 왜?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4-01 10:25:46
택시 제시 치타 육지담 출연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31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제시, 치타, 육지담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육지담은 "어릴 적 까무잡잡한 피부와 생김새 때문에 친구들이 많이 놀렸다"고 말했다.

이후 일진설에 대해 육지담은 "학교폭력의 피해자는 나"라며 "공중화장실 마지막 칸은 청소도구함으로 밖에서 문을 잠글 수 있게 되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육지담은 "친구들이 거기에 날 가둬놓고 걸레 빤 물을 부었다"라며 "청소 아주머니가 와서 문을 열어줘야 난 집에 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제시와 치타는 분노를 표하며 "학교 어디야?"라고 소리쳐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