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지난 1일 방송된 SBS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오초림(신세경 역)이 최무각(박유천 역)을 도와 미용실 털이범을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세경은 선배의 심부름 도중 운전하다 강도를 쫓던 박유천을 쳤다. 하지만 박유천은 범인을 잡아야 한다는 일념으로 신세경의 차를 빌려타 강도를 쫓았다. 신세경은 당황했지만, 박유천이 경찰이고 강도를 쫓고 있다는 말에 적극적으로 박유천을 도왔다.
특히 신세경은 찜질방에서 냄새를 따라 남자 탈의실까지 들어가 범인의 락커룸을 알아내는 등 냄새를 볼 수 있는 자신의 능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범인을 잡는 과정에서 신세경이 여자임이 드러나 남자들을 놀라게 했고, 당황해하며 도망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