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데뷔 15년, 개코와 콜라보 신곡 ‘후 아 우’ 발표 예정

가수 보아가 3년 만에 국내 컴백을 앞두고 다이나믹듀오 개코와 신곡 작업 중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보아가 컴백을 앞두고 개코와 신곡 작업 중인 것은 맞지만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보아의 이번 선공개곡 제목은 ‘후 아 유’로, 해당 음원은 20일 공개가 유력하다. 늦어도 4월 넷째 주에는 선공개곡을 공개해 대중을 만난다.

이와 관련, 보아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컴백을 예고하며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후 아 유’는 보아가 직접 작사 작곡한 자작곡으로,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랩 피처링을 맡았다. 파괴력과 호소력을 두루 갖춘 보아의 가창력과 귀에 꽂히는 개코의 트렌디한 랩의 만남은 발표전부터 시선을 모았다.

이로써 보아는 데뷔 15년을 맞아 신곡을 발표하며 더욱 뜻깊은 컴백을 맞을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