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신화 17주년인데', 이민호-수지 열애설에 밀린 팀 경사 '씁쓸'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4-05 17:30:50
그룹 신화가 데뷔 17주년을 맞이했다. 하지만 이민호 수지 열애설이 알려지자 이 소식은 뒷전으로 밀려났다. 이에 김동완이 씁쓸한 심경을 전했다.

지난 3일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신화 멤버 김동완의 싱글라이프가 최초로 공개됐다.

이날 김동완은 인터넷 서핑을 하던 중 신화의 데뷔 17주년 기념 영상을 확인했다. 이후 포털사이트 연예 뉴스란에서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 기사를 발견했고, 그는 "신화 17주년인데 이민호 수지 열애만 뜨네"라며 실망하는 표정을 지었다.

또 김동완은 스튜디오에서 함께 영상을 보던 출연자들에게 "날을 맞춰서 스캔들을 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