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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감독 제임스 완)가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켜냈다.
4월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주말동안 전국 982개의 스크린에서 90만 828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17만 101명이다.
지난 1일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개봉 첫 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내며, 개봉 6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평범한 일상을 되찾은 도미닉(빈 디젤 분)이 자신의 생활을 뒤흔드는 최악의 상대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 분)를 상대로 역대 최강 멤버들을 모으며 펼치는 화끈한 반격을 담은 작품이다.
'분노의 질주: 더 세븐'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에는 '스물'(감독 이병헌)이 차지했다. '스물'은 주말 동안 790개 스크린에서 64만 4471명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 수는 220만 1672명이다.
'스물'은 여자만 밝히는 잉여 백수 치호(김우빈)와 생계 때문에 꿈을 접어둔 재수생 동우(이준호), 연애를 글로 배운 새내기 대학생 경재(강하늘)까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한 스무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얘기를 그린 코미디다.
한편 박스오피스 3위에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감독 매튜 본)가 주말 동안 11만 7770명의 관객을 모아 6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