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헨리, 예원 입술에 ‘뽀뽀 쪽’ 진짜 닿았어? 예원 반응 보니…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4-06 07:30:18
우결 헨리가 예원에게 기습 뽀뽀를 해 이목을 끌고 있다.

4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헨리와 예원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예원 몰래 언약식을 준비했다. 헨리는 장소부터 예원의 드레스, 커플 목걸이까지 준비하며 세심함을 어필했다.

또한 헨리는 예원을 위해 직접 고른 드레스를 선물로 주고, 예원이 드레스를 입고 나오자마자 브루노 마스의 '메리 유(Marry you)'를 부르는 등 이벤트를 선보였다.

이후 헨리는 예원이 눈을 감게 한 뒤, 기습적으로 뽀뽀를 했다. 이는 2번의 만남만에 키스를 한 것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놀란 예원은 "너무 빠른거 아니냐"고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제작진 인터뷰에서 헨리는 "그 순간 다가가고 싶었고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고, 예원은 "입술이 확실하다. 조금 짧아서 아쉽기도 하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