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승부의 세계 알게 됐다? 대성통곡한 이유는...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4-06 10:51:38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아빠 추성훈과의 달리기 시합에서 지자 폭풍 눈물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5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72회에서는 '혼자서도 잘해요'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달리기를 했는데 지자 폭풍눈물을 쏟았다.

이에 추성훈은 일부러 져줬고, 추사랑은 이기고 기뻐했다. 추성훈은 "그것이 바로 승부욕이다"라면서 승부의 세계를 알려줬다.

이어 본격적으로 추사랑은 암벽등반에 나섰다. 아빠 추성훈의 도움 하에, 떨어질 뻔도 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정상 도달에 성공했다.

추성훈은 뿌듯해하는 추사랑에게 "우리 딸 잘했어"라면서 칭찬했다. 특히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함께 암벽을 타는 것이 즐거운지 계속 웃음을 터트려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