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야구장 키스타임, 하하-송지효 커플 가장 먼저 성공 '씁쓸한 개리?'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4-06 10:52:38
런닝맨 야구장 키스타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신세경 윤진서 박예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운석'을 가져간 범인을 찾는 미션 중 야구장에서 게임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몸 싸움과 퀴즈 게임에 이어 3라운드는 '야구장 키스타임' 게임이었다. 시간 맞춰 볼에 뽀뽀를 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찍히도록 자리를 잡아야 했다. 멤버들은 짧은 시간 동안 수 없이 자리를 잡아 볼에 뽀뽀를 하며 아수라장을 만들었다.

특히 하하-송지효 커플이 가장 먼저 성공한 가운데 '월요커플' 개리는 씁쓸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