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먹방 촬영때 스타일리스트 "정말 삼켰냐"고...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의 몸매 유지 비법이 화제다.

지난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식샤를 합시다2'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서현진은 "실제로 1일1식을 하며 (몸매를) 관리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서현진은 "'먹방' 촬영을 하고 나면 스타일리스트가 '정말 삼켰냐'고 물어본다"며 "나는 정말 맛있게 먹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래도 여배우이기 때문에 촬영 시작 후 1일 1식을 한 번 해봐야겠다고 생각해서 하고 있다. 그런데 잘 되지 않는 날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6일 첫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2'에서는 윤두준(구대영 역)과 서현진(백수지 역)이 탕수육 소스를 두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