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금단비 이보희 친모 사실 알았다 ‘충격’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4-07 23:12:23
‘압구정 백야’ 금단비가 심형탁이 죽은 이유를 알았다.

7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임성한 극본, 배한천 연출)’ 121회에서는 효경(금단비 분)이 백야(박하나 분)의 고백에 충격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백야는 효경에게 은하(이보희 분)가 자신의 친모라는 사실을 밝히자 효경은 농담하는 게 아니냐며 믿지 못했다.

이어 백야는 오빠가 은하를 만나고 오던 길에 충격을 받아 교통사고를 당한 것이라고 밝혔다.

과거 효경은 남편이 단순한 교통사고로 죽은 것이라 생각했지만, 은하 때문에 정신적 충격을 받은 이후 사고를 당했단 사실에 경악했다.

이에 효경은 큰 충격을 받았고 끝내 눈물을 쏟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압구정 백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압구정 백야, 문제는 백야인데”, “압구정 백야, 눈물 흘 때 안타깝더라”, “압구정 백야, 막장드라마”, “압구정 백야, 내일은 또 무슨 충격을 주려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