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테디, 데이트 현장 포착...'알콩달콩' 3년차 커플

한예슬 테디의 쇼팅 데이트 인증샷이 공개되 눈길을 끈다.

한예슬은 9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ay Cheese"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곰 스티커로 얼굴을 가린 테디로 추정되는 남성과 마주보고 앉아있는 모습이다. 테디베어 스티커를 붙여 얼굴이 확실히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한예슬이 공개 열애중인 가수 겸 프로듀서 테디로 보인다. 이에 팬들 역시 "커플 셀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한예슬은 행복한 듯 웃음이 떠나지 않는 표정으로 두 사람의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예슬은 앞서 3월 20일 인스타그램에 "내가 당신을 봤을 때, 난 사랑에 빠졌어요. 당신은 그걸 알기에 미소 지었죠"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예슬 테디는 2013년 11월 열애를 인정하고 3년째 공개 열애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