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팩토리 엔터테인먼트, ‘문화 복지’ 사업 추진 공표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4-09 17:14:20
가수 휘, 한가을 등이 소속돼있는 주식회사 보이스팩토리가 한류문화 복지사업 추진 계획을 공표했다.

보이스팩토리는 음반 사업을 필두로 드라마, 영화, 뮤지컬 음악 제작, 공연 기획 및 제작 사업에서 매니지먼트, 홍보, 뷰티 사업까지 아우르는 종합엔터테인먼트로 단순 연예산업에 그치지 않고 다각도적 성장을 지향하고 있다.

보이스팩토리의 대표이사 박병건은 “공인과 기업들이 먼저 사회복지 사업에 앞장선다면, 기부와 후원에 관한 긍정적인 대중문화 인식도 자연스럽게 형성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자사의 문화 콘텐츠를 활용하여 국내외 문화 복지 사업으로 그 영역을 확장할 것을 정식 공표했다.

보이스팩토리에서 공표한 한류문화 복지사업은 비영리사업으로, 보이스팩토리의 컨텐츠 수익금을 취약계층과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후원하거나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재능기부 사업을 벌이는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