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룬파이브 내한 공연 ‘9월 대구 시작으로 서울 진행’, 티켓 예매는?

마룬파이브 내한 공연이 9월 서울과 대구에서 열린다.

마룬파이브 내한 공연은 지난해 9월 공개한 5번째 정규 앨범 ‘브이(V)’ 발매를 기념한 것으로 9월 6일 대구에서 진행되며 다음날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지난 2008년 마룬파이브의 첫 내한 공연에서는 전석이 매진될 만큼 인기리에 공연이 열리기도 했다.

이번 마룬파이브 내한 공연에서는 ‘맵스(Maps)’, ‘애니멀스(Animals)’ 등 ‘브이(V)’에 수록된 곡 위주로 꾸며진다.

한편 마룬파이브의 내한 공연 티켓예매가 9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됐다.

공연 티켓 가격은 스탠딩/R석(대구는 스탠딩 없음)13만2000원, S석 12만1000원, A석 11만원, B석 9만9000원이다.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와 예스24 등 예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