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4월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장수상회’는 지난 9일 5만 336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7만 1548명이다.
이처럼 개봉 첫날부터 국내 박스오피스 1위로 우뚝 선 ‘장수상회’가 ‘스물’과 함께 침체된 한국 영화 흥행에 대한 활력을 불어넣을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장수상회'는 융통성이라곤 전혀 없는 까칠한 노신사 성칠(박근형 분)의 앞집으로 이사 온 고운 외모의 금님(윤여정 분)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같은 날 '분노의 질주'(감독 제임스 완)는 7만 9893명을 동원해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으며 '스물'(감독 이병헌)은 4만 7346명을 동원하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