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연대기', 환상의 팀워크 선보인 4명의 주역들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4-10 10:31:25
배우 손현주-마동석-최다니엘-박서준이 환상의 팀워크를 선보였다.

4월 10일 '악의 연대기'의 주역들 손현주, 마동석, 최다니엘, 박서준의 현장 모습이 담긴 스틸컷이 공개됐다.

'숨바꼭질' 이후 2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손현주는 '악의 연대기'에서 우발적 살인을 저지른 최반장 역을 맡아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스크린에서 브라운관까지 점령하며 대한민국 대세 배우를 입증한 마동석은 최반장의 든든한 오른팔 오형사를 맡아 극의 재미를 더한다. 이 외에도 최다니엘은 '악의 연대기'에서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변신을, 박서준은 영화의 긴장감을 배가시킬 전망이다.

백운학 감독은 "'악의 연대기'에서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 작업을 하게 되어 정말 즐거웠다. 손현주는 시나리오 속 담긴 캐릭터의 정서와 고민들을 완벽히 표현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악의 연대기'(감독 백운학)는 특진을 앞둔 최고의 순간에 사람을 죽인 최반장(손현주)이 자신이 저지른 살인사건의 담당자가 돼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면서 더 큰 범죄에 휘말리게 되는 예측불허의 추적 스릴러 영화로 내달 14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