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추자현, 장백지-조문탁과 친분 있어 '추자현 출연료 얼만가 봤더니...'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4-13 10:54:31
무한도전 추자현이 중화권 스타들과의 친분을 공개한 가운데 추자현의 출연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식스맨 특집' 다섯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지금 만나러 갑니다' 프로젝트를 위해 정준하와 홍진영은 최근 중화권 드라마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추자현과 연락을 했다.

중화권 스타들의 친분이 있냐는 질문에 추자현은 "제가 친분이 있는 사람은 장백지 씨하고 혹시 아실지 모르겠는데 '황비홍'으로 유명했던 조문탁 씨다"고 자신의 인맥을 과시했다.

정준하는 "문탁이 형 어디계시냐?"고 질문했고, 추자현은 "북경에 계실거다"고 말했다. 이어 "홍콩쪽에는 없냐? 장백지 씨는 홍콩에 없냐?"는 정준하의 말에 추자현은 "백지는 집이 싱가포르다"고 답해 아쉬움을 남겼다.

앞서 과거 인터뷰에서 추자현은 "(데뷔 초와 현재 받는 출연료는)10배. 딱 10배 차이 난다"라며 "'귀가의 유혹'(한국 '아내의 유혹' 리메이크 작품) 출연했을 때와 비교해서 딱 10배 차이 난다. 중국에서 인기가 믿기지 않는다. 아직도 잠에서 깨면 옛날 힘들었을 때로 돌아갈 거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추자현은 현재 회당 1억 원의 출연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장쯔이 등 톱스타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