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김윤아 "특별한 프로젝트 위한 스튜디오 작업"...솔로 컴백 예고?

그룹 자우림 보컬 김윤아가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김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프로젝트를 위한 스튜디오 작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아는 녹음 작업에 몰두한 모습이다.

앞서 김윤아는 지난 2월 자신의 트위터에 "솔로 앨범을위해 본격적으로 작업을 시작했다. 2014년 충전한 에너지로 올해부터는 재밌는 일들을 많이 해보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또한 김윤아는 지난해 트위터를 통해 소속사와 계약 만료 소식을 전하며 솔로 프로젝트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김윤아는 1997년 자우림 1집 앨범 '퍼플 하트(Purple Heart)'로 데뷔 했으며,'쉐도우 오브 유어 스마일(Shadow of Your Smile)', '315360' 등 솔로로도 활동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