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박스오피스 1위 굳건 '압도적 흥행'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4-14 07:39:29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감독 제임스 완)이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유지중이다.

4월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지난 13일 하루 6만 927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19만 8538명이다.

이처럼 '분노의 질주'가 끝없는 흥행 파워를 과시중이다. 연일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분노의 질주'가 2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앞으로 300만 관객 달성 또한 무리가 없어보인다.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평범한 일상을 되찾은 도미닉(빈 디젤 분)이 자신의 생활을 뒤흔드는 최악의 상대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 분)를 상대로 역대 최강 멤버들을 모으며 펼치는 화끈한 반격을 담은 작품이다.

한편 같은 날 '장수상회'(감독 강제규)는 4만 419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으며 '스물(감독 이병헌)는 2만 888-을 동원하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