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소년 송유근, 훌쩍 큰 모습 눈길… ‘영재발굴단’엔 무슨 일로?

천재소년으로 한때 유명세를 날린 송유근(18)이 ‘영재발굴단’ 멘토로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

15일 SBS ‘영재발굴단’에 천재소년 송유근이 멘토로 등장해 수학영재 오유찬, 김민우 군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특히, 천재소년 송유근은 훤칠한 180cm으로 훈남으로 성장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1997년생인 송유근은 중, 고등학교 과정을 검정고시로 1년 만에 졸업하고 8세의 나이로 대학교에 입학해 현재는 박사 학위 취득을 앞두고 있다.

한편, 천재소년 송유근이 출연한 ‘영재발굴단’은 15일 오후 8시 55분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