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정소녀가 높은 광고 출연료를 받아 기네스에 올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소녀는 14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정소녀는 이날 방송에서 "CF 출연료로 한국 기네스에 올랐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집값이 100만원이었을 때, 광고 출연료를 2000~3000만원 정도 받았다"며 "유일하게 차가 있는 여배우였다. 같이 일하는 배우들을 많이 태워줬었다"고 밝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로 인해 차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정소녀는 "유일하게 차가 있는 여배우였다. 같이 일하는 배우들을 많이 태워줬었다"면서 "내 차를 노주현 씨가 팔라고 했지만 싫다고 했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한편, 이날 정소녀는 "과거엔 야간 통금시간이 있었는데 스케줄이 워낙 많아서 늦게 다니니 경찰에게 잘 붙잡혔다. 경찰서 단골손님이었다"고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