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호러 무비 메인 시즌인 여름보다 조금 더 빠른 5월에 개봉, 흥행 귀추가 주목되는 영화 세편이 공개됐다. 파괴적 형식으로 공포의 새로운 단계를 열 ‘언프렌디드’와 미공개 스토리로 베일에 싸인 공포 스릴러 ‘노크 노크’, 반전이 돋보이는 가족 괴담을 담은 영화 ‘드림하우스’다.
‘언프렌디드’는 로라 반스의 사망 1주기, 6명의 친구들이 접속한 채팅방에 그녀의 아이디가 입장하면서 겪게 되는 죽음의 공포를 파격적 형식으로 구성한 리얼타임 호러 무비다. 특히 별도의 배경 음악 없이 SNS 알림음 등으로만 구성된 음향 효과가 돋보여 기존 공포 영화의 공식을 무너뜨리는 참신한 시도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 ‘노크 노크’는 한 평범한 남자에게 2명의 여인이 노크 소리와 함께 찾아온 후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키아누리브스가 주연을 맡아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더불어 ‘드림하우스’는 한 가장이 아내와 두 딸과 함께 어느 자택에 살며 겪게 되는 의문의 사건을 그린 작품으로 ‘007’ 시리즈의 다니엘 크레이그가 주연을 맡았다.
한편 획기적 구성과 탄탄한 스토리를 갖춘 영화 세 편 ‘언프렌디드’, ‘노크 노크’, ‘드림하우스’ 모두 올 5월에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