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지현, 과거 쥬얼리서 미모 담당 '내세울 게 없어서...'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4-15 10:56:22
택시 이지현이 쥬얼리에서 미모를 담당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쥬얼리에서 두 아이의 엄마로 돌아온 이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현은 "쥬얼리 원년 멤버, 미모 담당 이지현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이지현은 "나는 늘 내세울 게 없었다. 노래를 잘 하는 보컬 담당도 아니었다. 노래는 정아 언니와 인영이가 제일 잘했다"며 "나는 내세울 게 없어 늘 미모담당이라고 소개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2013년 3월 골프 모임에서 만난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출신 대기업 D건설회사 팀장인 7세 연상 김중협 씨와 3개월의 열애 끝에 결혼, 같은 해 10월 딸 김서윤 양을 올해 1월에는 아들 김우경 군을 낳았다. 현재는 '엄마사람'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