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꽃이 핀다 ‘중국 시장에서 통했다’, 컬러링 차트 1위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4-15 17:44:26
케이윌의 ‘꽃이 핀다’가 중국에서 저녁을 과시하고 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케이윌의 신곡 ‘꽃이 핀다’가 지난달 마지막 주 기준 중국 3대 이통사인 이동(China Mobile)과 연통 (China Unicom)의 컬러링 차트에서 메인페이지 1위로 추천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발라드 시장이 강세인 중국 모바일 시장에서 케이윌은 대표적인 KPOP 발라더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또 QQ뮤직과 같은 대형 음악사이트에서도 케이윌 스페셜을 자세히 다루며 많은 관심을 표하는 등 비아이돌로서 이례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특별한 프로모션을 한 것은 아닌데도, 많은 OST 작업으로 이름을 알렸던 케이윌이기에 이번 신곡에도 많은 사랑을 받는 것 같다.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케이윌의 '꽃이 핀다’는 불패의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케이윌-김도훈 황금조합의 가치를 증명할 역대급 발라드로, 절제된 가창력과 감성으로 듣는 이들의 가슴을 잔잔하게 저미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