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제 5회 베이징 국제영화제 참석 '아시아 귀공자'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4-16 09:51:38
배우 김범이 제5회 ‘베이징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

16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김범이 중국 베이징 안서호 국제 회전중심에서 개최되는 국제 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등장한다고 밝혔다.

김범의 영화제 참석은 그가 주연을 맡은 오는 5월 15일 개봉을 앞둔 영화 ‘중생애인(重生愛人)’팀이 공식 초청 받았기 때문. 그는 작품 속에서 여주인공의 절친한 죽마고우이자 잊지 못할 첫사랑인 강중운 역으로 등장한다.

특히 김범은 아시아전역에서 이어지는 뜨거운 러브콜 속에서 ‘아시아 귀공자’의 행보를 이어왔다. 김범은 지난 2013년 중국 명감독 서극이 연출한 영화 ‘적인걸2: 신도해왕의 비밀’에 출연, 안젤라베이비와 호흡을 맞춘 것을 시작으로 드라마, 영화 등을 오가며 연기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김범은 오는 6월 방송예정인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극본 강현성, 연출 김정민)에서 인간병기 차건우 역에 캐스팅돼 국내 안방극장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