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상회', 순조로운 흥행순항 '50만 돌파' 목전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4-16 10:18:08
영화 '장수상회'(감독 강제규)이 순조로운 흥행을 보이고 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장수상회'는 지난 15일 하루 4만 257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9만 4780명이다.

‘장수상회’가 박스오피스 2위에 랭크되면서 순조로운 흥행기록을 세우고 있다. 또한 현재 49만 명의 관객을 기록하면서 오늘 안으로 50만 돌파에 다다를 예정이다.

‘장수상회’는 까칠함으로 무장한 70세 연애 초보 성칠(박근형 분)과 그의 마음을 뒤흔든 고운 외모의 꽃집 여인 금님(윤여정 분)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같은 날 ‘분노의 질주: 더 세븐’ 5만 14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스물(감독 이병헌)은 2만 4469명을 동원하며 3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