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 합의금 1년 동안 나눠서 낸 적 있다 '대체 얼마길래...'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4-16 10:22:50
이훈이 합의금에 대해 언급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앵그리 피플 화가난다' 특집으로 배우 김부선, 이훈, 가수 김흥국,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훈은 "이훈 씨가 한때 김창렬 씨보다 합의금이 더 많다는 이야기가 있었다"는 MC말에"가장 큰 금액은 1억이다. 1년 동안 나눠서 냈다"고 말했다.

이훈은 "그 사건이 무술감독님이 계셨고, 재활중인 프로야구 선수와 착한 개그맨이 있었다. 4명이서 포장마차에서 술을 먹고 있었다. 옆에 친구들이 우리에게 싸움을 걸었다. 계산을 하고 일어나려는 순간 싸움이 붙었다"고 말했다.

이어 "무술감독은 싸웠을 때 처벌이 더 강했고, 재활 중인 야구선수는 그곳에 있으면 안됐다. 그리고 개그맨은 정말 착한 친구였다"며 "그래서 내가 싸우게 돼 경찰서, 법원까지 간 것이다. 무술감독님이 합의금을 나눠서 갚자고 했지만 그 뒤로 연락이 없더라"고 속상해 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