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결혼식 구상 "유노윤호는 축가, 유연석은 사회"

배우 손호준이 결혼식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손호준은 최근 앳스타일(@star1) 2015년 5월호를 통해 공개되는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인터뷰를 통해 손호준은 결혼식 때 절친인 유노윤호, 유연석과 구상해놓은 역할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윤호는 댄스 곡에 맞춰 축가를 불러주기로 했다"며 "연석이는 사회를 봐줄 것"이라고 답했다.

덧붙여 그는 "윤호와 연석의 결혼식 때도 내가 사회를 봐줄 생각이다"라며 절친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손호준은 "예전에는 바다에서 멋지게 결혼하고 싶었다. 나이가 드니깐 양가 어른들도 계신데 어느 정도 격식은 차려야 할 것 같다"고 밝히며 꿈꿔온 결혼식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한편 4월 21일 발매되는 앳스타일 5월호에서 손호준의 결혼 계획 및 취미 생활 그리고 배우 활동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