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방송한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전국 기준 시청률은 12.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2.1%보다 0.1% 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억을 되찾은 김철희(이순재 분)와 조강지처 강순옥(김혜자 분), 내연녀 장모란(장미희 분)이 다시 한 집에서 지내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집으로 돌아온 김철희는 강순옥에게 "여기서 죽을 때까지 당신 곁에서 살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현숙(채시라 분)은 나현애(서이숙 분)의 약점을 쥐고 우위에 서는 모습으로 통쾌함을 선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냄새를 보는 소녀'는 7.5%를, MBC '앵그리맘'은 7.3%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