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밴드 옥탑방 작업실, 소녀시대 써니와 콜라보 듀엣 ‘심쿵’

인디밴드 옥탑방 작업실의 데뷔 앨범 듀엣 파트너가 공개됐다.

17일 옥탑방 작업실은 데뷔 앨범 ‘심쿵주의보’ 2차 티저 영상을 통해 뮤직비디오 일부분과 콜라보 파트너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영상 속 옥탑방 작업실은 “아시아를 넘나드는 그분이 우리랑 콜라보를 한다. 넌 믿겨지냐”라며 듀엣 파트너를 만나기 전 기대감에 부푼 모습을 보였다.

옥탑방 작업실과 첫 번째 앨범을 함께하게 된 파트너는 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로 녹음실을 방문한 그를 기쁘게 맞이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써니는 “내가 첫 번째 참여자라고 들었다. 열심히 해서 좋은 노래 만들도록 하겠다. 써니와 옥탑방 작업실 ‘심쿵주의보’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소녀시대 써니와 콜라보 작업을 이룬 옥탑방 작업실의 디지털 싱글 ‘심쿵주의보’는 오는 21일 정오,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