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이홍기, 과거에는 바스트 요즘에는 힙라인과 다리에 집중 '이상형 바뀌었다?'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4-20 10:33:20
복면가왕 이홍기의 과거 이상형 발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홍기는 1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이랬다가 저랬다가 박쥐인간'이라는 닉네임으로 등장해 조장혁의 곡 '중독된 사랑'을 열창했다.

그러나 이홍기는 남산위에 저 소나무라는 닉네임을 쓴 참가자에게 단 3표 차이로 탈락하고 말았다.

과거 이홍기는 지난달 13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MC들은 이홍기의 이상형에 대해 "각종 인터뷰에서 귀염성 있으면서도 섹시하고 육덕진 스타일이 좋다고 말했는데 지금도 변함 없나"라고 물었다.

이홍기는 "요즘은 이상형이 바뀌었다"며 "예전에는 정말로 제시카 고메즈와 송혜교 같은 스타일을 좋아했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서 보는 눈이 변했다"고 답했다. 이어 이홍기는 "과거에는 주로 여자의 바스트 부분을 눈여겨봤다"며 "그런데 요즘엔 힙라인과 다리 쪽에 집중한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