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오승환 열애 인정 "지난해 말 만나 호감 갖고 알아가는 사이"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4-20 12:11:46
소녀시대 유리가 야구선수 오승환과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20일 오전 유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해 말 지인들의 모임에서 만나 서로 호감을 갖고 알아가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앞서 한 매체는 유리와 오승환은 지인들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오승환 선수가 한국에 체류하던 기간에 유리는 지인들과 어울려 자주 만났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인천 소재 음식점, 서울 놀이공원, 강남 영화관 및 음식점에서 만나며 여느 연인들처럼 평범한 데이트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유리는 1989년생으로 1982년생의 오승환과는 7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현재 오승환 선수는 현재 일본 한신 타이거즈 소속으로 마운드에 오르고 있다. 유리 역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