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인스타그램 시작과 동시에 팔로워 40만명 ‘역시 TOP’

빅뱅 탑(본명 최승현)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든 지 하루 만에 약 40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리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탑은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다. 그는 자신의 ‘셀피’(셀프 카메라)를 올리며 “안녕, 낯선 사람들”이라고 인사했고 그 후 다양한 풍경사진부터 이미지, 셀피를 올리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부터 오늘 20일까지 탑이 올린 사진은 총 13장으로 그가 팔로우한 사람은 8명으로 적은 숫자에 불과하지만, 그가 SNS 활동을 한다는 사실을 알아차린 팬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팬들은 그의 인스타그램에 찾아와 애정을 표현했으며 하루 만에 39만 명을 훌쩍 넘긴 회원 수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탑이 속한 그룹 빅뱅은 다음 달 새 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