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육성재, 열정 가득한 햄버거 '먹방'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4-21 10:28:18
배우 육성재가 햄버거를 4개를 흡입하는 ‘먹방’을 선보였다.

KBS2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극본 김민정 김현정/연출 백상훈 김성윤)의 육성재가 깜찍하고 상큼한 햄버거 ‘먹방’을 했다.

극 중 세강고 최고의 시한폭탄 공태광 역을 맡은 육성재가 환자복 차림으로 햄버거를 폭풍 흡입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햄버거 한 입에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표정은 보는 이들까지 웃음 짓게 만들고 있다.

또한 공개된 사진은 다음 주 첫 방송하는 ‘후아유-학교2015’의 한 장면으로 그가 환자복 차림으로 햄버거를 먹게 된 연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 육성재는 아침 일찍 시작된 촬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연신 해맑은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 갔다고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공태광의 남다른 끼와 매력을 드러내는 해당 장면을 위해 햄버거를 4개나 먹는 열정으로 현장 스태프들을 감탄케 했다는 후문.

한편 KBS2 ‘학교’의 여섯 번째 시리즈인 ‘후아유-학교2015’는 열여덟 살의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들을 리얼하고 섬세하게 담아낼 청춘 학원물로 오는 4월 27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