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윤세아 신동엽 합류, 과거 윤세아 사주 보니 '공주처럼 산다?'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4-23 10:09:52
수요미식회가 개편을 맞아 윤세아 신동엽이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윤세아의 사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vN '수요미식회' 측은 방송시간대 변경 소식과 새 MC로 윤세아와 신동엽이 합류한다는 소식을 밝혔다.

앞서 윤세아는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게스트로 출연해 "점을 보러 갔는데 내 사주가 전도연과 같다고 하더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하늘에서 별이 빛나는 사주라고 했는데 그 덕분인지 '프라하의 연인'에서 전도연과 함께 연기했다"고 덧붙였다.

윤세아는 "역술인이 35세부터 좋은 일이 생기고 공주처럼 모시는 남편을 만난다고 했는데 지금 잘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2일 tvN '수요미식회'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수요미식회'가 이 바닥에서 4개월 방송했는데 오늘 쉬어. 다음 주 수요일 밤 9시 40분 돌아와. 수요미식회 the CEO 나머지 다 병풍. 수요미식회 병풍 아니야"라는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