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아이돌 세븐틴, 첫 미션부터 단체 멘붕 “너희가 스타냐?”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5-01 10:43:09
예비 아이돌 세븐틴이 생애 첫 리얼리티 첫 방송에서 미션을 받고 단체 멘붕에 빠졌다.

오는 2일 오후 1시에 첫 방송되는 MBC뮤직 ‘세븐틴 프로젝트-데뷔 대작전’에서는 첫 번째 미션이 공개돼 세븐틴 멤버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세븐틴에게 주어진 첫 미션은 긴 연습생 기간을 거친 멤버들이 언제 어디서나 완벽한 안무를 수행해내는지 검증하기 위한 ‘랜덤 플레이 댄스’ 미션이다.

기존의 리얼리티 프로그램들처럼 자유롭게 즐기는 모습을 촬영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던 세븐틴 멤버들은 첫 촬영부터 예상치 못한 미션에 우왕좌왕하며 단체 멘붕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이어 세븐틴의 소속사 대표는 멤버들을 향해 “너희가 스타냐?”며 질책했고, 멤버들의 보물 1호를 걸고 제안을 건네 또 한 번 멤버 전원을 좌절하게 만들었다.

앞서 ‘세븐틴 프로젝트-데뷔 대작전’는 티저 영상 공개 직후부터 현재까지 누적 조회수 100만 건을 돌파하며 음악 팬 뿐만 아니라 가요계 관계자들에게 올 상반기 기대주로 주목을 받으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세븐틴 프로젝트-데뷔 대작전’은 세븐틴 멤버의 각양각색의 매력 발산과 험난한 데뷔 여정을 웃음과 감동으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일 오후 1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