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신곡 음원 차트 1·2위 석권...라포엠 표 이지 리스닝 음악도 通했다!
2024-04-25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씨는 서울 용산에 있는 A법무법인을 통해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모욕) 혐의로 네티즌 100명 이상을 경찰 사이버수사대에 최근 수사를 의뢰했다.
피소된 다수 네티즌이 김현중의 팬일 것으로 추정돼 그의 움직임 또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최씨는 지난해 8월 김현중을 폭행 혐의로 고소했으며, 당시 김현중은 일부 혐의를 부인하며 최씨와 합의해 벌금형에 그쳤다. 이후 두 사람이 재결합, 최씨의 임신 사실까지 알려져 팬들을 놀라게 했던 터다.
한편 우리나라 법률상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해 공공연하게 사실을 드러내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명시돼 있다. 거짓 사실을 유포해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