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6일 신곡 '마더'...진정성 있는 가사로 '묵직한 감동' 선사

가수 이승철이 오늘(6일) 12번째 앨범의 선공개곡 '마더(Mother)'를 공개한다.

이승철은 오는 6일 정오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마더'를 발표한다.

'마더'는 이승철 특유의 스케일이 돋보이는 발라드로, 어머니 역시 한명의 소중한 딸이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은 이야기가 담긴다.

특히 이승철이 직접 공동작곡, 작사, 편곡으로 참여해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중독성 있는 후렴구에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진정성까지 더했다. 지난해 어머니를 떠나보낸 이승철이 직접 쓴 가사는 어머니를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내용으로 묵직한 감동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승철은 오는 26일에 2년 만에 컴백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데뷔 30주년 기념 공연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