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지난 5일 방송된 Mnet '식스틴' 1회에서는 JYP엔터테인먼트가 새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를 가리는 데뷔 프로젝트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다현은 손방구 랩부터 시작해 코믹한 안무를 선보여 박진영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박진영은 "그 끼가 자기 것이어야 한다. 그 좋은 예를 보여준게 다현이다. 건강하고 편안하게 무대 위에서 놀았다"고 칭찬했다.
박진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이런 방송에서 그정도 무대를 할 수 있었던 건 배짱이 보통은 아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맏언니인 나연은'19'키워드를 선택해 섹시하고 성숙한 노래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나연은 무대가 끝난 후 자신의 무대에 대해 "표정이나 제스처가 꾸며내지 않고 자연스럽게 표현된 것 같다"고 스스로를 평가했다.
하지만 이에 박진영은 "그게 오늘 네 발목을 잡은 것 같다. 감정 표현들이 자연스러워 보이지 않았다"고 독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