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5월 6일 오후 2시 CGV 왕십리점에서 영화 ‘악의 연대기(감독 백운학)’ 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백운학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손현주, 마동석, 박서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손현주는 “여배우가 없어도 후배 마동석과 박서준이 귀여운 행동을 많이 해 즐거웠다. 처음 시작할 때 시간 약속을 꼭 지키자고 했었는데 끝까지 다 지켜줘 현장분위기가 좋았다”며 화기애애했던 현장을 언급했다.
이어 옆에 앉아있던 마동석과 박서준에게 “사랑한다”며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막내 박서준에게 “이제 곧 월드스타가 될 것 같은데, 고맙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악의 연대기’는 ‘튜브(2003)’ 이후 12년 만에 돌아온 백운학 감독의 연출작이다. 영화는 특진을 앞둔 순간 사람을 죽인 최창식 반장(손현주 분)이 자신이 저지를 살인사건을 담당하게 되면서 더 큰 범죄에 휘말리게 되는 감성스릴러다. 배우 손현주 외에도 마동석, 박서준, 최다니엘 등이 출연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악의 연대기’는 오는 5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