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지 않은 여자들’ 시청률 상승...'동시간대 1위'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5-07 08:23:55
‘착하지 않은 여자들’ 시청률이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전국 기준 시청률 12.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1.2%보다 1.4%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두진(김지석 분)이 이루오(송재림 분)를 향해 정마리(이하나 분)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진은 루오에게 마리를 자신이 먼저 좋아했으니 포기하라고 말했다. 또한 나현애(서이숙 분)은 루오와 마리가 함께 있는 것을 발견하고 밀가루를 퍼부으며 진상을 부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앵그리맘’은 7.9%, SBS ‘냄새를 보는 소녀’는 7.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