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로미오, 7일 정오 데뷔 앨범 ‘더 로미오’ 발매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5-07 10:15:00
평균연령 17.7세의 최연소 보이그룹 로미오(윤성, 현경, 카일, 승환, 민성, 마일로, 강민)가 앨범 '더 로미오(The ROMEO)'을 발매하며 데뷔한다.

로미오는 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예쁘니까'를 포함한 첫 번째 데뷔 앨범의 전곡 음원 공개와 함께 앨범을 동시에 발매한다.

데뷔 앨범 ‘더 로미오’에는 멤버들만의 특별한 청량감과 첫 사랑의 순수하지만 열정적인 감성과 아련한 기억들이 담겨 있다.

타이틀곡 '예쁘니까'는 최고의 음악 프로듀싱팀 스윗튠이 참여한 팝 댄스곡으로 전통적인 아날로그 신디사이져의 감성적인 사운드에 강렬한 팝 리듬이 조화를 이룬 새로운 팝 댄스 장르다.

특히 스윗튠이 그간 남자 아이돌 그룹이 표현하지 못했던 멤버들의 풋풋한 모습과 그들만의 감성을 발견하고 소년 감성 가득한 로미오에게 맞춤인 곡을 완성시켰다는 후문이다.

또한 타이틀곡 '예쁘니까' 뮤직비디오는 세계적인 선풍을 일으켰던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연출했던 조수현 감독이 연출을 맡아 로미오 멤버들만의 자유롭지만 진지한 매력을 표현했다.

한편 신인 보이그룹 로미오는 7일 정오 데뷔앨범 '더 로미오'를 공개 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