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설렁탕, 고기양이 어마어마 '8000원도 싸다' 도봉구의 자랑 '무수옥'은 어디?

수요미식회 설렁탕 편이 공개된 가운데 도봉구 '무수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1설렁탕 편으로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설렁탕 가게 4곳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도봉구 설렁탕 맛집 '무수옥'은 '도봉구의 자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현우는 "무수옥에 들어서면 (무수옥)창업주 할머니의 사진이 걸려있다. 무수옥 1대가 할머니, 2대가 며느리, 3대가 사위로 대가 이어지고 있다"며 "깍두기와 국물의 간이 정말 좋더라. 단점을 찾으려고 했는데 없는 것 같다. 고기 양이 어마어마한데 그거에 비하면 8000원 가격이 싸게 느껴진다"고 평가했다.

또한 도희는 도봉구 무수옥에 대해 "옛날 분위기를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며 "씹느라 바쁘고 푸짐하고 맛있다. 고기 씹느라 면 씹느라 밥 씹느라 바쁘다"라고 평가했다.